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피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단 편집) == 여담 == * 스토리 상으로는 월드9 판데모니엄의 엔딩 장면에서 최초 등장하였다. * 출시와 동시에 체이서, 영혼각인까지 함께 출시된 최초의 영웅이다. 기존의 SS 영웅들을 제치고 먼저 영혼각인을 받은 것에 대해서 플레이어들의 원성이 높았다.[* 라피스가 공개될 때는 PC 그랜드체이스가 서비스 종료를 향하던 시기와 닮아가는 운영 방식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지속적으로 누적되다가 터지기 시작했을 때라서 여론이 많이 안 좋았다. 실제로 온라인 QnA를 한 차례 진행했던 것도 라피스 출시 이후로 몇 주 지난 시점이었다.] 게다가 넬리아, 이오, 명 화린, 에우로파, 티아에 이은 6연속 여캐라는 점도 국내는 물론, 해외 플레이어들에게서도 적지 않은 불만이 있었다. * 저격형 영웅은 1년에 한 번 꼴로 나오기 때문에 저격형 영웅 등장 소식에 잠깐 플레이어 수가 2배 가까이 증가하기도 했는데[[https://cafe.daum.net/g-chase/CC6s/148|#]] 당연히 사람들은 순식간에 빠져나가고 원상복귀되었다. * 마계의 고위 마족 중 하나로, 멸망이니 종말이니 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헤이타로스를 따르는 파벌인 듯하며 넬리아를 언니라고 부른다. 말끝에 '★'을 붙이는 특이한 말투를 사용하며,[* 라피스의 ★ 말투는 2022년 새해 퀴즈 이벤트를 통해 의미가 밝혀졌는데, 미스트에 의하면 라피스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할 때''' 사용하는 말투라고 한다.] 정확히는 신족과 마족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마(半神半魔) [아바돈]이라고 불리는 종족이다. 과거 천계와 마계를 오가는 메신저를 자청했다가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천계에서 추방당해 마계에 눌러사는 상태다. 하지만 이마저도 에인션트 대전 때 아군이고 적군이고 싹 쓸어버리다시피 한 전적이 있어서 마계에서도 가까이 하려는 사람은 거의 없는 듯. 라피스의 본래 모습을 알고 있는 고위 마족들, 마계사왕 같은 존재들은 라피스를 일절 신뢰하지 않는다.[* 회상 장면에 베르너, 베이가스, 넬리아 세 명이 있는데, 베이가스가 썩은 표정을 짓는 걸 보면 라피스만큼은 절대 믿지 않는 듯하다. 무엇보다 이때 라피스는 자기를 노려보는 셋을 보고 섬뜩한 분위기를 풍기면서 뿅가죽는 표정을 지었다. 자기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면 어느 정도는 살려두거나 갖고 노는 넬리아조차도 라피스를 보자마자 얼굴을 구기고 무시했다.] 또한 월드10 스토리 중에서 디오 역시 라피스는 자신의 흥미만을 위해서 넬리아에게 가담하고 학살을 즐기는 등 위험한 존재라고 말했다. * 에인션트 대전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만큼 넬리아나 베이가스, 베르너 같은 마계사왕에 비견될 정도로 기본 10,000년 이상의 많은 나이와 다르게, 외모와 목소리는 라피스보다 나이가 한참 적은 디오나 레이에 비해 어리다. 다만 한계돌파나 영혼각인 일러스트는 성숙한 성인 숙녀 같은 모습이다. * 일부 대사들이나 행적을 보면 단순히 자신의 쾌락을 채우기 위해서 움직이는 상당히 간사하고 야비하며 잔인한 성격으로 보인다. * 월드10에서 본인의 말로는 에인션트 대전 당시 듀엘과 싸웠던 베르너를 구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구하지 않았던 이유는 고작 '베르너가 마신이 되면 에인션트 대전 같은 빅 이벤트가 자기가 살아있는 동안 한 번도 일어날 것 같지가 않아서'였고, 결국 베르너를 죽게 내버려두고 헤이타로스가 마신이 되도록 의도했다고 한다. 이에 디오는 자신이 누구보다 존경하던 아버지를 모욕하고 속여넘긴 꼴이 되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고 단번에 빡쳐서 라피스를 죽이려고 했다. --그 와중에 라피스는 태연하게 디오의 생각에 정답이라 말하며 상품으로 자신과의 1일 데이트권을 권했다.--[* 듀엘로부터 베르너를 구할 수 있었다는 것이나, 디오도 그걸 헛소리로 치부하지 않았다는 걸 보면 마계사왕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태연히 여러 진영에서 이리저리 이중 스파이 짓을 하고 다니던 걸 보면 나름대로 강한 건 사실인 듯하다. 저런 스파이 짓도 약자라면 절대 못할 테니까...] * 등 뒤에 항상 달고 다니는 거대한 반달 모양의 활은 자신의 신기 '퀘이사'이다. 작중에서 신기가 신이 벼려낸 무기이고 신기가 선택한 주인만 따르는 것을 감안하면 라피스가 마계사왕급 혹은 그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 수 있다. * [[에델 프로스트]]의 호감도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프로스트 가문에서 일어났던 비극의 그 날과 관계가 있는 듯하다. 프로스트 가문을 배신하고 에델의 오빠 아델에게 숨겨진 능력을 해방해 버린 존잘르 화백이 말하길, '''검은 날개의 천사'''가 모든 걸 알려주었다고 한다. 작중 검은 날개의 천사는 신족과 마족의 혼혈인 아바돈 종족이고, 라피스의 캐릭터 설명에는 대놓고 모두의 눈을 속이고 홀로 웃는 '''검은 천사'''라고 적혀 있으니 유력하다.[* 월드10에서 라피스와 같은 아바돈 종족이자 마계사왕인 미스트가 등장해서 라피스와 미스트 둘 중 어느 한 명으로 추측 범위가 넓어졌지만 월드10에서 보인 미스트의 성격과 라피스가 월드10 스테이지 내내 보여준 --간잽이스러운-- 행동을 비교해 보면 여전히 라피스일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인다.] * 월드10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테르 요새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보스로 나오는 SS 영웅으로는 루퍼스, 넬리아, 이오, 에우로파, 티아를 뒤이어서 6번째이다. 그 동안 보스로 등장했던 다른 SS 영웅들과 달리 영혼각인 상태로 등장한다. SS 영웅 라피스의 생존력이 풀 영혼각인까지 완료해도 처참한 상황인데 이 단점이 보스로 등장하는 라피스에게도 그대로 반영되었는지 수호형만 얼추 활용해도 순식간에 공략할 수 있다. --그래도 명색이 월드10의 마지막 스테이지 최종보스인데...-- * 인연 스토리에서 나오길, 유피테르를 구한 적이 있는 듯하다. 베이가스가 유피테르는 헤이타로스에게 살해당했다고 했는데, 정황상 유피테르와 헤이타로스가 싸울 때 라피스가 끼어들어서 유피테르를 구해준 듯하다. 월드10에서 미스트는 라피스의 정신머리가 이 상태인 걸 알고도 그 장난질에 어울려 준 것은 유피테르가 아니냐며 칼리스토를 나무랐다. 이 사건 때문에 유피테르는 라피스가 한 말의 진위 여부를 알고 있어도 어느 정도는 라피스의 비위를 맞춰주는 신세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 천계에서 추방된 몸이라서 그런지 유피테르를 따르는 4대 천사 이오, 에우로파, 칼리스토, 가니메데는 라피스를 일절 신용하지 않는다. 유피테르의 명령이 아닌 이상 아예 상종도 않으려고 한다. 에우로파와 칼리스토가 말하길, 이오는 처음 라피스를 봤을 때부터 못마땅하게 여겼을 뿐더러 지금에 이르러서는 아예 라피스를 불신하고 의심한다고.[* 에우로파 曰: "이오가 덜렁하고 엉뚱하기는 해도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정확하다."[br]칼리스토 曰: "괜히 이오가 의심하는 게 아닐 것이다."] * 호감도 스토리에서의 관계도는 모두 '호의적인 관계'이다.[* 라피스 기준 에우로파: 유피테르를 지키려고 하는 것이 귀엽다, 넬리아: 욕망덩어리라서 재미있는 언니, 린: 영광을 포기할 수 있는 존재, 제로: 자아가 약한 인형은 재미없는데] 물론 라피스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라피스는 믿고 거른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힌 만큼[* 에우로파는 라피스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 제대로 드러났다. 그러거나 말거나 라피스는 밝은 태도를 유지한다. 여담으로 이때 이오는 뜬금없는 1패를 당했다. 분명히 에우로파의 의도는 이오의 안목을 칭찬한 건데 하필 덜렁이라는 말을 같이 쓰는 바람에... 정작 라피스에게 "너도 다를 바 없다"는 말을 듣는다.] 라피스의 다른 인물들에 대한 '일방적인 호의'라는 의미가 되었다. 어떻게 보면 라피스에게 걸맞는 부분. * 베이가스 호감도 스토리에 따르면 베이가스에게 가짜 지령을 전달한 이가 바로 라피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